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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미선은 반가운 얼굴이 등장하자, "악역 전문 배우다"라며 깜짝 놀랐고, 장영란도 "국민 불륜녀…"라며 유지연의 명성을 떠올렸다. 이에 유지연은 "불륜녀로 출연해서 악녀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는 비구니처럼 사는 고민 많은 여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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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지연은 "사연이 많다. 눈앞에서 1조 4천억원을 놓친 적이 있다"라며 본격적인 고민 토크를 시작했다. 천문학적인 숫자 앞에 3MC는 경악하며 "무슨 말이야"를 연신 외쳤다. 박미선도 놀라 말을 더듬으며 "1조?"를 여러 차례 물어봤다. 귀를 의심하는 금액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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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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