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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은 "사실 주장이 돌이켜보면 그렇게 힘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마냥 편하지는 않다. 신경 쓸 부분이 아무래도 많지 않나. 또 제가 원체 신경이 곤두서있는 스타일이라서 그렇다"면서 "선수들도 신경써야하고, 감독님과 코치님들도 신경써야 하는 중간자 입장이라 그렇다"면서 "아무래도 잘 하려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래도 선수들, 동료들이 너무 많이 도와줘서 작년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올해도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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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 경기가 시즌의 마지막이었고, 이후 재활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한유섬은 "이제 회복은 다 됐다. 스프링캠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게 제일 중요하다. 지금은 겨울이라 날씨가 춥다보니까 러닝을 100%로 못하고, 70~80% 정도만 했다. 이제 미국에서 강도를 올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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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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