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6살에 첫째 아이를 출산한 '중딩 엄마' 강효민씨가 최근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강씨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이 딱 10주 차 딱풀이다"라며 두 줄이 선명한 임신테스트기를 올려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남편이 수술하기로 했다"라며 "다섯째가 막내인 걸로…후 잘 키워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강효민씨는 지난해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를 가진 '중딩엄마'로 등장했다.
당시 24살이던 강씨는 엄마와 같은 시기에 임신을 한 일도 있어, 첫째 아들과 막냇동생이 10살 동갑내기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효민 씨는 중2 시절 교제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첫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둘째 아빠는 다른 남자친구인데, 육아에 지쳐 우발적으로 집을 나온 후 만난 남자친구 사이에서 또다시 임신한 강효민은 특히 둘째 출산 당시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집 화장실에서 출산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강효민씨는 남사친으로부터 14번의 고백을 받은 후 결혼해 4남매의 엄마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는데, 당시 엄마의 다섯번째 아이 계획에 첫째가 "반대한다. 힘들다. 또 동생 갖는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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