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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의 행보는 주목할만 하다. 애초 HNS는 아마추어, 유소년 대회 주최, 주관 등에 초점을 맞췄다. 유의미한 결과도 만들었다. 2018년 시작된 아마추어 풋살대회 H-CUP은 누적 참가인원만 2만명이 넘는 초대형 대회로 성장했다. 그동안 AIA, 게토레이, 삼성생명 등 대형 스폰서들도 함께 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진 2022년에는 스포츠조선과 함께 여성부까지 범위를 넓혀 H-CUP을 열었고, 또 한번 '대박'을 쳤다. 규모나 운영 모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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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을 대기 시작한게 풋살장 구축이었다. 인프라 확장이 가장 먼저라는 생각에서다. 당연히 규모가 크지 않은 HNS 입장에서는 도박 같은 일이었다. 부지부터 자금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조금씩 길이 열렸다. 2016년 홈플러스와 손을 잡고, 매장 옥상에 풋살장을 하나씩 짓기 시작했다. 하나, 둘 늘다보니 전국에 12개까지 확대됐다. 전국대회를 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실제 H-CUP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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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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