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드리블러'가 공개됐다.
영국의 '더선'은 8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공개한 세계 100대 드리블러를 인용, EPL의 톱 10을 소개했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의 수치를 활용했다. 드리블 성공률을 데이터로 환산했다.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전 세계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EPL에선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으뜸이었다. 브라위너는 98.4점을 받았다. 그는 전 세계 3위였다.
리버풀에 둥지를 튼 코디 각포가 EPL에서 2위에 오른 가운데 필 포든(맨시티), 알랑 생막시맹(뉴캐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가 3~5위에 포진했다. 또 부카요 사카(아스널),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모마헤드 살라(리버풀), 리야드 마레즈(맨시티)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EPL 톱10은 물론 세계 100대 드리블러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페리시치가 93.6점을 받은 가운데 데얀 쿨루셉스키(91.2점)와 해리 케인(91.0점)이 세계 100대 순위에서 47위와 50위에 위치했다.
한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는 21위에 머물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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