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의식이 의미있는 발걸음을 걸으며 '일타 스캔들' 배우들과도 함께했다.
오의식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가족 같은 일타 스캔들.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티셔츠를 맞춰 입은 '일타 스캔들'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도연과 정경호, 이봉련, 노윤서, 신재하까지 오의식과 '가족'같이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함께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중이다.
이들이 입은 티셔츠에도 눈길이 간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재우로 출연 중인 오의식이 실제 극중에서도 입은 적 있는 이 티셔츠는 발달 장애인들이 일하며 직접 만드는 의류 브랜드. 오의식은 '일타 스캔들'을 준비하며 실제로 해당 업체의 발달 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업무를 함께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해당 업체는 지난달 공식 계정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타 스캔들'에 등장하는 자폐인 캐릭터 남재우를 연기하는 오의식 배우님은 작품을 준비하시면서 인연을 맺었다. 배송팀 사원분들과 업무를 함께하기도 하고, 틈날 때마다 들러 시간을 함께 보내곤 했다. 저희 티셔츠를 보시고는 드라마 촬영에 입으시겠다며 직접 구매해가셨는데, 드라마를 보다가 익숙한 티셔츠가! 진짜로 티셔츠를 입고 드라마에 출연해주셨네요"라고 알리기도. 이 훈훈한 미담에 시청자들의 응원의 박수도 이어졌다.
'일타 스캔들'은 현재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방영 중이다. 오의식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감동,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감초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사진=오의식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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