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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에서 4년 6개월을 보낸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당시 피츠버그는 '1루수 및 지명타자감으로 최지만이 필요했고, 공격력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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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산타나가 1루수를 놓고 최지만과 시간을 나눠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최지만을 선택한다. 그가 1루수로 좀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렇다 하더라도, 피츠버그는 이 포지션에서 좀더 많은 공격 성과를 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진다'고 했다. 최지만이 타격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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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9년 최지만은 커리어 하이인 19홈런과 출루율 0.363을 기록했는데, 이게 바로 피츠버그가 갖고 싶어하는 숫자'라고 강조했다. 피츠버그는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최지만이 정상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시즌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가를 막아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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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산타나의 2019년 성적은 지금 피츠버그에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그런 생산력을 지금 현실적으로 복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산타나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7세다. 타자로는 전성기를 지나 은퇴가 가까워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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