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캔들 아니고 로맨스! 전도연 정경호의 진한 키스 덕에 '일타 스캔들'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닐슨 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평균 16%, 최고 18.1%, 전국 기준 평균 13.5%, 최고 15.3%의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여기에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 또한 대폭 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평균 7.6%, 최고 8.6%, 전국 기준 평균 6.4%, 최고 7.2%를 기록했다.
이날 치열이 입시 토크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을 하자, 행선은 왜 스캔들까지 혼자 다 뒤집어쓰냐며 화를 냈다. "대체 왜 그랬어요? 내가 불쌍해서 그랬어요? 월세도 깎아주고 스캔들까지 뒤집어쓰고 대체 왜. 진짜 그건 아니잖아요.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선생님이 왜 날"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치열은 "좋아해요. 그쪽 좋아해요"라며 거듭 연정을 고백하고는 그러나 자신이 알아서 정리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내가 어떻게 된 거 같기도 하고. 난 걱정하지 말아요. 좋아하면 안 될 사람인 거 알아요. 정리할게요. 이번에도 틀린 답을 찾은 건 나니까"라고 덧붙였다.
생각지도 못했던 치열의 고백에 행선은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친구 영주(이봉련 분)는 치열의 마음이 진심이라며 해이에 대해 얘기하라고 했으나 그대로 정리를 하기로 했다.
이후 치열의 공개 고백 소식에 녹은로는 뒤집어지고 더 프라이드 학원 원장(허정도 분)은 치열 몰래 다른 학원의 수학 일타 강사와 접촉했다.
학원에서도 잘릴 위기에 처한 치열은 괴로운 마음에 친구 종렬(김다흰)와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는다.
먼저 술에 취한 치열을 집에 바래다주기 위해 종렬은 그의 최근 통화목록에 있던 재우에게 연락했다. 결국 행선은 치열이 아프다는 말에 달려와 밤샘 간호를 한다. 비몽사몽간에 행선을 본 치열은 꿈인줄 알고 "한번만 나쁜 사람되겠다"며 진한 키스를 나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난 치열은 이러한 사실이 꿈인줄 알고, 동희와의 연락도 끊고 잠수를 탄다.
애가 탄 동희는 행선에게 도움을 청했다. 행선은 그와 캠핑장에서 함께 마셨던 믹스 커피를 떠올려 과거 둘의 추억이 어린 캠핑장으로 달려간다.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던 찰나, 치열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 행선의 어머니가 자신의 과거 은인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생각해봤는데 내가 헷갈렸던 것 같아요. 행선 씨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이 만남이 너무 특별하다 보니 내 마음까지도 특별한 걸로 착각한 건 아닐까. 행선 씨 얼굴을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드네요"라고 자조했다.
결국 치열은 학원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그간 갈등하던 해이는 치열에게 달려간다. 인터넷 방송 BJ 핵인싸맨(이상이 분)이 치열을 찾아가 추긍을 하면서 라이브 방송을 하자,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고백을 한다. 해이는 "저희 엄마는 엄마가 아니라 이모예요. 미혼이고요, 이건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예요"라고 진실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