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성남FC가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와 함께 2023시즌 홈, 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바탕으로 한다. 엄브로 고유의 헤리티지 패턴에 2023시즌 성남의 견고하고 투지 있는 팀 이미지를 투영했고 각각 다른 넥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
홈 유니폼은 전면에 갑옷을 형상화하는 패턴을 적용해 올 시즌 성남의 단단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앞으로 나아가는 팀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특별히 화이트 카라넥에 블랙 미니 해치를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줬다. 블랙 '톤 온 톤 컬러'를 활용해 소매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강조했다. 목 뒤에는 성남을 한글로 나타낸 심플한 로고 디자인을 넣어 멋을 더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 색상을 기반으로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면에는 얇은 세로 스트라이프 문양을 적용했다. 골드로 소매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나타내 포인트를 줬다. 또한, 홈 유니폼과는 다르게 라운드넥을 적용하여 디자인과 편의성 모두 살렸다.
골키퍼 유니폼은 홈에는 진한 애플 그린 색상, 어웨이는 핑크 색상을 사용했다. 기존 색상보다 더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다. 강렬한 팀의 모습을 담았고 넥라인에 성남의 블랙, 화이트 포인트 색상을 더해 구단의 정체성을 담았다.
성남은 "이번 유니폼은 엄브로 특유의 패턴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팀 로고가 강조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유니폼이 갑옷을 형상화하는 만큼 선수단과 팬이 하나 돼 앞으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시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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