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의 추락이 가속화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에게도 패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각) 영국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우스햄튼에게 0대1로 패했다.
공격은 답답했고, 결국 사우스햄튼 워드-프로스에게 전반 인저리 타임 결승골을 허용, 패했다.
첼시의 빈약한 공격이 발목을 잡았다.
영국 BBC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의 첼시는 형편없는 폼을 보였다. 결국 워드-프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프리킥으로 침몰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14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두는 추락을 했다.
첼시는 리그 10위다. 8승7무8패로 중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시즌 전 우승권을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은 공염불이 됐다. 승점 31점이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마지노선 4위는 물론, 유로파 티켓의 6위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첼시는 주장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후반 막판 안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산소 치료를 했고, 들 것에 실려 나갔다. 불행 중 다행은 경기장을 떠날 때 의식이 돌아왔다는 점이다.
EPL 최고 이적료를 받은 엔조 페르난데스는 BBC 평점 4.19를 받았다. 형편없는 평점이었지만, 첼시 선수들 중 최고점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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