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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21회에서는 주부 3년 차 일본 아빠와 실사판 짱구 6살 아들 리온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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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일본 아빠는 장모님과 현관문 비밀번호 공유를 두고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지금은 초인종을 누르지만, 이전엔 장모님이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예고 없이 방문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일본 아빠는 "이 사건(?)은 일본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샤워 중 장모님과 마주했던 아찔한 장면을 회상해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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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에 이어 인도 아빠 투물, 남아공 아빠 앤디 역시 장모님과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며 찬성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반면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결사반대를 외치며 팽팽하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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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일본 아빠는 "아이를 빨리 독립시키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며 자신의 육아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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