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와 필 포든(이상 맨시티)의 호흡에 물음표가 붙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승점 52)는 원정에서 승점 1점에 그쳤다. 아스널(승점 54)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이 있다. 맨시티가 1-0으로 앞서던 후반 3분이었다. 골키퍼 에데르손의 롱킥이 하프라인 근처까지 이어졌다. 홀란드가 상대와의 경합을 뚫고 볼을 지켜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그라운드로 떨어진 공을 받아 포든에게 건넸다. 포든은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진영으로 달려갔다. 반대편에서 달려 들어오는 홀란드에게 패스했다. 하지만 포든의 패스는 상대 수비에 막혀 끊겼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홀란드에게 패스가 제대로 연결됐다면 2-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승리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기회를 놓치며 2위로 밀려났다. 포든이 홀란드에게 간단한 패스도 하지 못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시즌 초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도 홀란드에게 패스를 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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