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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으며 3위 우리카드와 승점을 나란히 했다.
한국전력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20-25 25-15 18-25 25-20 15-12) 역전승을 거뒀다.
대역전극을 펼친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에 승수에서만 밀리는 4위에 등극했다.
5연패에 빠진 우리카드는 3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타이스는 54.17%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인 외국인 선수 타이스는 블로킹득점 3개를 포함해 29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서재덕(20점), 임성진(11점), 신영석(10점)도 힘을 보탰다.
서재덕은 서브에이스 1개가 모자란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을 뽐냈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는 31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에서는 삼성화재의 분위기였다. 이크바이리가 3개의 서브에이스를 몰아치며 25-20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의 반격이 이어졌다. 서재덕과 신영석이 공격을 주도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다시 3세트에서는 이크바이리의 고공 스파이크와 블로킹이 성공하며 25-18로 삼성화재가 흐름을 가져왔다.
한국전력은 4세트 10-10 상황에서 타이스가 퀵오픈과 블로킹이 연이어 성공하며 5득점을 올렸다, 이후 22-17로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타이스가 연속 5득점을 올렸다.
삼성화재가 12-13으로 추격하는 듯했으나 이크바이리의 연이은 공격 실패로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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