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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의 비극적인 사망소식에 그가 몸담았던 첼시, 에버턴, 뉴캐슬, 말라가, 포르투 등이 모두 애도를 표했다. 아츠와 함께 뉴캐슬에서 뛰었던 기성용도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 크리스티안이 튀르키예 지진 참사로 이 땅을 떠났다'며 '크리스티안은 언제나 성실했고 내게 늘 따뜻했던 참 좋은 친구였다. 지난달 연락한 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가족의 슬픔에 위로가 있길 기도한다'며 '사랑한다 친구야. 넌 정말 멋진 축구선수였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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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의 마음을 이해해서일까. 20일(한국시각)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원래 상의를 탈의할 경우, 경고를 주게되어 있는데, 당시 심판이던 반 포켈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쿠두스는 경기 후 "우리에게는 축구 규칙이 있다. 하지만 이는 축구를 넘어서는 일이다. 이는 삶과 죽음에 관한 문제"라며 "주심은 나에게 상의 탈의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그는 이해해줬다. 이는 축구 보다 더 큰 문제였기 때문이다. 심판에게 큰 존경을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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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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