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채경선이 코로나 19 여파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도전! 꿈의 무대'에는 채경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코미디팀 옹알스의 멤버로 활동 중 KBS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 채경선은 "옹알스 팀은 말이 아닌 몸짓과 소리를 이용해 코미디를 한다. 우리는 어른, 아이, 장애인, 세계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코미디를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고 마침내 공연을 완성했다. 우리는 이 공연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 최고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그곳에서 최고 평점인 5점 만점을 받았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옹알스 팀은 24개국 48개 도시 투어 공연을 하고, 문화 체육부 관광 표창도 받았다. 또 옹알스 팀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도 개봉됐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3년 동안 공연을 전혀 할 수 없었고 옹알스 팀은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다.
채경선은 "모두 결혼을 하고 아이들도 가정도 있는 상황이라 먹고 살기가 막막했다. 저는 생계유지를 위해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만 했다. 포장재 제조 공장, 물류센터도 가고 배달도 하고 야간에는 식당 서빙도 했다. 그러다 지금은 장모님과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멤버들도 모두 힘들게 일을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몸이 힘든 건 참을 수 있다. 그러나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밤마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꿈을 꾸었고 무대가 너무 그리워서 불안과 우울증까지 겪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생겼다"라며 "그러나 이대로 물러설 수 없어서 저는 지친 멤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어릴 적 꿈이었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멤버들에게 좋은 기운 주기 위해 이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