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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프로생활 6년 중 가장 좋은 몸상태다. 타격감도 좋다"라고 일찍부터 준비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 빠른 공에 적응하기 위해 매일 불펜을 찾아 투수들의 불펜 피칭을 타석에서 지켜보는 훈련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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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대표팀에 소집되기 전 KT 이강철 감독에게 "올해 목표가 210안타를 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쪽에 뒀던 히팅 포인트를 조금 뒤쪽으로 당겨서 좀 더 공을 오래 보고 정타를 때리는 쪽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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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시즌 최다 안타는 LG 트윈스 서건창이 넥센 히어로즈 시절인 2014년에 기록한 201안타다. 이후 많은 타자들이 200안타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코앞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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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 개인 최다 안타가 2019년과 지난해 기록한 193안타다.
전무후무한 210안타를 쳐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쓴다면 유력한 MVP 후보가 될 수 있다.
지난해의 부진이 오히려 자양분이 돼 올시즌 화려한 부활을 만들어낼까. 강백호의 도전 결과가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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