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이적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목표로 잡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의 몸값이 수직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은 새 시즌 선수단 재건을 생각하고 있다. 자금 확보를 위해선 일부 선수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 빌라는 마르티네스 판매 제안을 들을 것이다. 애스턴 빌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받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을 떠나 애스턴 빌라에 합류했다. 마르티네스의 축구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그는 과거 아스널에서 벤치 신세에 머물렀다. 애스턴 빌라 합류 뒤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4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도 리그 21경기에 나섰다.
팀토크는 '마르티네스는 1년 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는 꿈을 원하고 있다. 애스턴 빌라는 마르티네스 영입 제안을 고려할 것이다. 정확한 숫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애스턴 빌라는 마르티네스가 세 번째로 비싼 골키퍼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7100만 파운드), 알리송 베커(리버풀·6500만 파운드)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잔루이지 부폰이 3위다. 애스턴 빌라는 마르티네스가 20년 전 부폰 만큼이나 비싼 몸값을 예상하고 있다. 누가 마르티네스를 영입할지는 미정이다. 다만, 토트넘이 마르티네스를 눈여겨 보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토트넘은 최근 위고 요리스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딘 존스 기자의 과거 말을 인용했다. 존스 기자는 "토트넘은 마르티네스도 눈여겨 보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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