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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사'를 성공리에 마친 문가영은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제 첫사랑은 갱신된다"며 웃었다. 그녀는 "첫사랑의 기준이 사람마다 좀 다르지 않나. 저에게 첫사랑이란 '내가 제일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다. 앞으로 만날 누군가가 다시 제 첫사랑이 될 수도 있다. 열린 결말이랄까. 그러다 보니 아련하고 풋풋한 느낌보다는 아픈 감정이 훨씬 강하다. 누군가를 많이 좋아한다는 게 꼭 행복한 감정으로만 채워지는 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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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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