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일 머니의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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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미러지는 23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거액의 금액으로 영입한 사우시 알 나스르가 크리스탈 팰리스 최전방 스트라이커이자 에이스 윌프리드 자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하는 이번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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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는 자하를 잡기 위해 주급 13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하지만, 자하 측은 단칼에 거절했다.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팀 출신으로 클럽의 레전드다.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으로 450경기에 출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지는 '자하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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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의 차기 행선진은 2군데가 유력하다. 세리에 A AC 밀란과 함께 사우디 알 나스르다.
알 나스르만이 아니다. 자하의 에인전트는 알 나스르 뿐만 아니라 알 힐랄, 알 이티하드 등의 중동클럽과 접촉했다.
알 나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호날두를 무려 1억77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호날두의 입성으로 사우디는 또 다른 슈퍼스타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분석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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