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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쉬웠다. 다만 한국은 일부 유럽파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에 영국으로 날아와 경기를 치렀다. 한창 시즌 중간인 유럽 선수들과 몸상태에 있어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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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박지성 디렉터는 "우리 선수들 대부분이 비시즌이라 몸을 만드는 과정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월 열리는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이번 대회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런 경험을 토대로 충분히 경쟁력을 월드컵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목표로 하는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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