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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도중 '자중지란'이 일어났다. 오나나와 제코의 말싸움이 벌어졌다. 오나나가 제코를 향해 먼저 소리쳤다. "입 다물어"라고 말하며 제코에게 손짓을 했다. 제코도 오나나의 반응에 손짓을 하며 설전을 벌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오나나는 제코가 주심에게 계속 항의하는 것을 멈추라고 말하면서 화가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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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모네 인자기 인터밀란 감독의 재빠른 판단은 탁월했다. 오나나와 언쟁을 벌인 제코를 후반 13분 로멜로 루카쿠와 교체했다. 루카쿠는 후반 41분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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