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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웅 공백 메우려 안간힘."(KCC 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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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과 함께 18승24패를 기록한 KCC는 수원 KT(18승25패)의 6위 자리를 반 게임 차로 다시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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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은 18득점, 6리바운드, 어시스트 2개, 가로채기 3개를 기록했다. 특히 가로채기에 이은 빠른 역습으로 골까지 성공시키며 상대의 사기에 찬물을 톡톡히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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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이후 빠르게 회복한 이승현은 주변의 우려 시선에 대해 "병원에서 관리하는데 조심하면 큰 걱정은 없다고 했다. 팀 트레이너가 관리 잘해 주신다. 빠르게 복귀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팀이 중요한 시기다. 힘들면 내가 알아서 체력을 빨리 끌어올리면 된다는 각오다"라고 '이상무'를 강조했다.
정창영은 허 웅의 공백이 자꾸 아쉬운 듯 거듭 언급했다. "연패하면서 내 스스로 소극적인 플레이에 반성했다. 앞선에서 허 웅이 빠지고 나서 득점력을 커버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처럼 자밀 워니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 실점을 당하지 않으려고 수비에 집중한 것이 통했다. 앞으로 기회를 살릴 때 살리더라도 수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전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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