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가 27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킨은 텐하흐가 카라바오컵 우승 후 선수들과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을 본 뒤 사퇴하라고 농담했다.
Advertisement
맨유는 2017년(리그컵, 유로파리그) 이후 무려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텐하흐 부임 첫 시즌에 이룩한 쾌거이기도 하다.
Advertisement
텐하흐는 우승이 기쁨을 잠시 만끽한 뒤 인터뷰를 위해 스카이스포츠 중계부스로 이동했다. 해설위원 킨이 기다리고 있었다.
Advertisement
킨은 농담 삼아 "오늘 밤 당장 사퇴해!"라며 소리쳤다. 익스프레스는 '킨의 발언에 텐하흐와 다른 패널들이 웃음을 터뜨렸다'라고 표현했다.
킨은 "시즌이 시작되고 첫 두 경기를 패했을 때만 해도 믿음과 자신감이 부족했다. 하지만 선수들과 감독은 지금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대단한 일이다. 이것이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승승장구를 기원했다.
이어서 "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는 텐하흐의 모습은 정직한 사람 같다. 선수들도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보내는 큰 결정을 내렸다.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보상을 드디어 받았다"라며 텐하흐가 빠른 시간 내에 팀을 정비한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여전히 다관왕 가능성이 남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아스날에 승점 8점 뒤진 3위지만 유로파리그와 FA컵에서 아직 탈락하지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