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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해당 인터뷰를 통해, 이다인과 결혼 발표 심경과 더불어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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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은 이승기를 어떻게 변화시켜요?'라는 질문에 "용기도, 자신감도 더 생긴다. 물러서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보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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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이어가는 심정을 연상시키는 말을 했다. 이승기는 "담대함은 성향이 아니라 신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이 들면 가는 거다. 다만 그 신념이 안착되기까지 수많은 두려움을 깨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도 용기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다만 이것은 올바르지 않다, 바로잡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는 거다. 가다 보면 예상보다 고통스러운 시련이 따라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쉽게 하지만 본인이 예상한 수준이 아니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의 고통이다. 하루에도 열 번씩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수준의 시련을 극복해나가야 '두렵지 않다'는 마음, 담대함이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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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후 일부 팬들이나 네티즌은 이다인의 어머니자 배우인 견미리의 과거 주식 투자 과정에서 벌어진 일을 놓고 비난 여론을 보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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