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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대 팀 입장에서는 두려운 철벽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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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두 센터백의 높은 벽을 상징하는 '푸른 벽'은 매우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공략할 수 없는 철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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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나폴리의 수비는 불안했다. 하지만 최고의 선택을 했다. 김민재를 데려왔고, 쿨리발리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여기에 라흐마니 역시 나폴리의 든든한 기둥이다. 두 센터백의 맹활약으로 나폴리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이면서 세리에 A 선두 질주 뿐만 아니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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