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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은 2019년 1차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유망주였다. 첫 해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6리(53타수 1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한 뒤 상무에 입대했고, 지난해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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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이 돌아본 지난 4년. "신인 때는 멋모르고 부딪혔다. 그래서 잘 안됐던 것 같다"고 한 변우혁은 "군대에서는 이것 저것 시도해보면서 나만의 방향성을 잡았다"라고 했다. 이어 "작년에는 캠프와 연습경기 때부터 굉장히 좋았다. 타석수에 비해 장타라든지 페이스가 좋았는데 부상만 없었다면 좀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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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꾸준히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변우혁은 "겨울에 광주에서 재활 센터를 따로 다니면서 아프지 않을 몸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미국에서도 최형우 이창진 선배님이 허리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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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멀리 치려고 애쓰지 않는다. 변우혁은 "공은 맞으면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정타를 맞히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어떻게 하면 적은 힘으로 멀리 보내는지에 대해 이범호 코치님과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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