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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맨유 리빌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카라바오컵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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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나는 훌륭한 클럽(레알)을 떠나 잉글랜드로 왔다. 사람들은 다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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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7일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뉴캐슬을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카세미루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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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경험이 풍부하다. 리빌딩을 시작한 맨유의 젊은 선수들을 통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맨유는 6년 만에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쟁취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3위, 아직 희박하지만 우승 가능성이 남았다. 맨유는 FA컵와 유로파리그에서도 아직 살아 있다. 다관왕 도전이 충분히 가능하다.
카세미루는 "우리는 감독의 철학을 이해한다. 계속 성장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승리가 목표였다. 여기서도 다르지 않다. 동료들과 맨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나는 모든 공을 마지막 공인것 처럼 공격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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