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이 8일 한국 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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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8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달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이은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다. 현역 시절 레전드 공격수 였던 클린스만 감독은 지도자 변신 후 다소 부침이 있지만, 이름값은 한국 지휘봉을 잡은 감독 중 최고로 평가받는다.
입국장에서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인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날인 9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에 나설 계획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달 24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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