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박건우(33·NC 다이노스)가 추격의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박건우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1라운드 일본전에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9일) 치른 호주전에서 안타 한 방을 때리는 등 나쁘지 않았던 타격감을 보여줬던 박건우는 분위기가 침체됐던 순간 한 방 터트렸다.
3-6으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일본 두 번째 투수 이마나가 쇼타의 4구째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박건우는 지난 2021년 시즌 종료 후 NC 다이노스와 6년 총액 100억원의 계약을 하면서 KBO리그 대표 외야수로 인정을 받았다.
박건우의 홈런으로 한국은 4-6으로 추격하면서 후반 추격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도쿄(일본)=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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