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배우자 기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박시은, 진태현의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에는 '미혼 동생들 잘들어!! 배우자 기도? 이걸로 총정리 (박시은 진태현 믿음 신앙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신앙과 저희 두 사람의 믿음이 궁금하다며 질문을 많이하신다. 사실 연예인이 종교에 대해 얘기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저희는 오래전부터 드러내놓고 살아서 어렵지는 않다"며 하나님과 믿음, 신앙에 대한 한 구독자의 질문을 소개했다.
이 구독자는 "믿음의 가정을 꿈꾸는 자매이다. 좋은 남편, 좋은 아파로 진태현님을 얻으신 박시은님이 부럽다. 배우자 기도를 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태현은 "저는 배우자 기도를 반대한다. 배우자 기도에는 본인의 욕심이 다 들어가기 때문이다. 합법적인 자기 합리화가 될 수 있다. 대신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하라. 하나님께 합한 기도와 하나님께 좋은 자녀가 되면, 좋은 사람을 주신다. 제가 박시은씨를 만난건 기적이다"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박시은은 '자기 합리화를 했다'며 "저는 배우자 기도를 했다. 나에게 맞는 사람을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배우자가 정말 중요한게,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서 인생길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시은은 미혼인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되냐'고 묻는 친구들이 있다. 먼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하는지가 답이 나온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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