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상윤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싱글즈 매거진 채널에는 이상윤의 TMI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상윤은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욕심을 점점 버리게 된다. 그러려고 노력을 해서인지 전보다는 편하게 작품에 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기억을 잘하는 편이었는데 자주 잊어버리는 편이다. 예전만큼 빨리 생각이 안 나고 깜빡하는 경우도 많다"며 "나이 때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요즘 웨이트 운동에 흠뻑 빠졌다고 밝히기도. 이상윤은 "몸을 만드는 것도, 컨디션을 조절하는 맛도 알게 된 것 같다. 운동은 힘들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한다기보다 하고 났을 때의 상황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전했다. 또 과거 의사가 꿈이었다면서 "의사 역할로 맛만 봤는데 다음 생애에는 의사를 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끝으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배낭 여행,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거다. 스무 살 때 저는 그 두 가지를 못해서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2007년 영화 '색즉시공2'로 데뷔했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 KBS2 '내 딸 서영이', SBS 'VIP'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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