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 신고은, 박형준이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17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4회에서는 이채영(주애라 역), 신고은(정겨울 역), 박형준(남지석 역)의 긴장감 넘치는 나들이가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주애라는 친구인 정겨울을 질투, 정겨울이 YJ 그룹의 대를 잇지 못하게 남몰래 피임약을 먹여왔고 남유진(한기웅 분)과 불륜 행각을 벌이는 등 도를 넘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주애라의 서슬 퍼런 행동들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17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주애라, 정겨울, 남지석 세 사람은 함께 외출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주애라는 깜짝 놀란 듯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고, 정겨울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남지석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이번 일이 순식간에 발생한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위기를 맞은 세 사람.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남지석은 정겨울의 큰아버지이자 젊은 시절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일곱 살 지능을 갖게 된 인물이다. 정겨울은 그런 남지석을 알뜰살뜰 챙겨왔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질투에 눈먼 애라가 본격적으로 겨울이를 향해 무서운 일들을 꾸며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함께 외출했던 애라, 겨울, 지석 세 사람에게 닥쳐올 불행의 서막은 무엇일지도 추측하면서 시청하면 재미를 배로 느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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