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시아 선수는 세우지 못한 새로운 역사!
영국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새로운 대기록을 주목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하락세다. 하지만 모든 대회 36경기를 뛰며 10골 3도움을 기록중이고, 리그에서도 6골을 넣고 있다.
특히 직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에 복귀해 팀의 3대1 승리 쐐기골을 넣었다. 이 경기를 발판으로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 역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제 대기록까지 1골이다. 손흥민의 노팅엄전 득점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99번째 골이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터뜨리면 100골을 채운다.
영국 현지 매체 '스포츠몰'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어떤 아시아 선수도 100득점을 한 적이 없다며,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전망은 밟다.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는 해리 케인이 유독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강했다. 때문에 손흥민의 득점을 도울 가능성도 높다. 케인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를 총 15번 치르며 11골 6도움을 기록중이다. 레스터시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특정팀 상대 공격 포인트다.
한편, 토트넘은 40년 만의 원정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최근 AC밀란, 셰필드 유나이티드, 울버햄턴 원정 경기에서 모두 졌다. 토트넘의 원정 4연패는 1983년 1월이 마지막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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