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선변호사'가 배우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드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가 23일(오늘) 공개한 인물관계도에는 서로 얽혀있는 우도환(강한수 역)과 김지연(이연주 역), 차학연(유지선 역)의 관계가 담겨 있다.
인물관계도 속 외지부 강한수와 조선의 공주 이연주의 관계가 먼저 눈길을 끈다. 강한수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이 가진 수를 이용해 송사를 해결하는 반면, 이연주는 정의롭고 정공법으로 승부를 보려는 인물이다.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뜻을 같이 하게 되면서 백성과 나라를 위해 파격적인 일들을 벌이게 된다.
한성부 판윤 유지선은 이연주의 정혼자이면서 강한수를 견제하는 인물이다. 그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강한수와 이연주 사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그 속에서 세 사람의 묘한 관계성을 담은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세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인물에도 시선이 모인다. 강한수의 오랜 벗인 동치(이규성 분)와 이연주의 유모 홍 씨(신동미 분), 유지선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 김지호(강현오 분) 등 상대 배우와의 케미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강한수의 복수의 대상이자 유지선의 아버지인 유제세(천호진 분),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정 대신들 또한 신스틸러 면모로 극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라 더욱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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