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복수의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22일 진행된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윤 후보가 참석자들에게 사의를 밝혔다고 전했다.
윤 후보 측 의사에 대해 이사진은 현재까지도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 주주 총회까지 버텨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Advertisement
KT 측은 공식적으로 "내부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만을 전했다.
KT 이사회는 지난 7일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내정한 바 있다.
Advertisement
업계는 윤 후보의 이같은 사의 의사 전달에 엇갈린 반응을 보내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했었다는 측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가 오가고 있다.
윤 후보가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다 해도 주주총회는 예정대로 열리게 된다. 다만 대표이사 선임의 건이 의안에서 제외된다. 의안에서 제외될 경우 KT는 이 사항을 공시해야 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일련의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오는 31일 주주총회에서 윤 후보가 차기 CEO로 선출된다 해도 여러 제재를 받는 통신산업의 특성 상 원활한 경영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나나, '강도 침입' 자택 최초 공개…셀프로 완성한 美친 인테리어 -
'70세' 김영란 "술 먹고 새벽에 응급실 실려갔다"…충격 과거 고백 -
머리채 잡힌 블랙핑크…10대 임신 작곡가 "낙태 거부하자 언어폭력, 멤버들이 편 안들어줘"[SC이슈] -
홍상수, 子유모차 밀고 김민희와 커플룩…'주변 의식無' 공원 산책 또 포착 -
박신양 "치의학 전공하는 딸, 화가 된 아빠 이해하지 못했다" -
"서장훈, 말년에 배우자 온다"…최초 공개된 사주 풀이에 '너털 웃음' -
29기 정숙, ♥영철과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인생에 한번 뿐인데 현타 와"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역시 대한민국 캡틴 SON' 손흥민은 다 계획이 있구나...월드컵 때문에 미국행, 멕시코 국대+고지대 동시 경험 가능
- 2.천하의 오타니가 타자를 포기하다니! 첫 등판 땀 닦아내며 161㎞ 4K 무실점, LAD 5인 로테이션 확정
- 3.롯데 타선 핵심,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2G 연속 선발 제외 왜? [부산 현장]
- 4."우리 선발진이 약해보여요?" 천하의 김광현이 5선발 '경쟁'이라니…작년 3위 → 올해는? 사령탑의 한껏 커진 꿈 [인천포커스]
- 5.'한때 韓 최고의 골잡이' 황의조의 포효 '메인장식', '전광석화 침투→등딱→오른발 슛' 전매특허 플레이로 4호골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