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계림홀에서 '2023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실제 진료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임상 증례 및 최신 지견에 대한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영철 이대목동병원 혈액내과 교수와 심기남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장 톱니 용종의 A to Z (송은미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담낭 용종과 담낭벽비후, 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지영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멍이 잘 들어요-멍에 대한 진실과 오해 (박영훈 이대목동병원 혈액내과 교수)에 대한 주제로 치료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재필 양천구 의사회장과 편욱범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으로 ▲코로나 후유증의 접근과 치료 : 코로나 완치 후 증상이 남아있어요 (최명근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잠복결핵 (김남은 이대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기침이 잦은 환자, 감기일까요?-알기 쉬운 천식의 진단과 치료 (심지수 이대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주현 김포시 의사회장과 고충원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관상동맥 CT와 경동맥 초음파에서 나타난 동맥경화증의 치료 (강인숙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흔한 abnormal ECG의 추가 검사 및 치료 (김동혁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고령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적절한 약물 사용 (류정화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선봉 강서구 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아 ▲새로운 진료 지침에 따른 2형 당뇨병의 약물치료 (송도경 이대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코로나-19 환자의 항바이러스제 치료, 코로나-19 예방 접종 최신 업데이트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류마티스 질환 진단을 위한 검사 A부터 Z까지 (정민경 이대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강의가 이뤄졌다.
편욱범 이화의료원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이번 학술행사는 이화의료원 내과학교실 주최로 이대서울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로, 앞으로도 최신 연구 결과와 현장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평점 6점이 각각 부여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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