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소속팀 동료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가 '메호대전(혹은 호메대전)'에 참가했다. 그의 선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였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는 2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조지아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훈련 중인 흐비차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흐비차는 사이클 위에서 '메시 또는 호날두'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일단 "잘 모르겠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카메라는 흐비차가 보고 있는 태블릿으로 향했다. 화면 속에는 레알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흐비차는 그제야 "호날두를 더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흐비차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도 어릴 적 호날두의 레알 유니폼을 입고 길거리 축구에 임한 사연을 소개했다.
팬심과 실제로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 달랐다. 그는 "호날두를 더 좋아하지만, 메시가 최고"라고 했다.
올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흐비차는 호날두, 메시의 길을 따라걷고 있다. 올시즌 30경기에서 14골 16도움을 폭발했다. 호날두가 과거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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