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폴라린 발로건은 올해 21세다. 잉글랜드 국적으로 부모님은 나이지리아 출신.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삼중국적으로 가지고 있다.
발로건은 2008년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했다.
아스널에서 계속 성장한 그는 2019년 U-23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2에서 15경기 10골이라는 미친 폼을 보여줬다.
한마디로 유스 무대를 평정했다. 그러나 아스널에서는 뛸 자리가 없었다. 결국 미들즈브러를 거쳐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에 임대됐다.
그는 곧바로 리그앙 무대를 접수했다. 리그앙 21라운드 로리앙을 상대로 해트트릭, 결국 득점 선두에 올랐다.
당연히 러브콜이 안 올 수 없다. 리그앙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공격수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10일(한국시각) 'AC 밀란이 아스널에서 랭스로 임대 중인 폴라린 발로군을 올 여름 영입 타깃으로 잡았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적료로 2600만 유로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E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발로건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잔류해서 1군 경쟁을 하는 방안, 재임대 혹은 이적까지 고려하고 있다. 아스널 공격진의 스쿼드가 워낙 두텁다.
그는 박스 안에서 득점력은 강력하다. 지능적이고, 감각적이다. 게다가 활동량이 많고 압박 수비로 팀에 기여하는 측면도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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