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트로트 히어로' 가수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수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위는 임영웅이 이변 없이 임영웅이 차지했다. 연예부 기자는 "요즘 업계에서 임영웅의 출연료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몸값은 측정 불가다. 현재 가치는 1000억 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본다. 콘서트 매출만 305억 원이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매출을 7명으로 나눠야하지 않나. 개인 수익을 비교했을 때 임영웅이 방탄소년단을 이긴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임영웅의 지난해 광고 모델료 수익은 대략 80억 정도라고. 광고 모델료의 경우 세금이 높아 수익의 절반을 세금으로 냈다고 하더라도 수익은 4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업계에서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엄청난 매출 상승에 있었다. 일례로 한 의류 브랜드에서 임영웅이 입고 나온 셔츠 매출은 3주 만에 51%가 상승했다.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임영웅의 광고비는 매년 오르고 있다.
공연, 광고, 음반 수익만 5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 채널과 음원 수익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임영웅의 개인 채널은 전체 조회수만 20억회를 넘겼고 1000만뷰 영상만 60여개 이상이다. 개인 채널 한달 수익만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한달 음원 수익은 30억 원 이상이다.
5살에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란 임영웅. 깨진 유리병에 볼을 찔려도 치료비가 넉넉하지 못해, 흉터가 크게 남은 사연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 임영웅은 성인이 된 후 K대학 실용음악과 진학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못해 또 생활고에 시달렸고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2016년 데뷔 후에도 군고구마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던 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전성기를 일궜기에 그 성공 스토리 또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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