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이 가요계의 계보를 잇는 다채로운 원조를 찾는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힛트쏭'은 '어디서 나온 자신감이니? 이유 있는 원조 힛트쏭'을 조명한다.
이날 '힛트쏭'은 원조 짐승돌인 신화를 소환한다. 신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요즘 짐승돌 이전에 우리가 짐승이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을 정도라고. 과거 신화는 짐승돌을 증명하듯 아이돌 최초 누드 화보집까지 발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튜디오에 신화 누드 화보집 실물도 등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이지훈의 데뷔곡인 '왜 하늘은'이 공개된다. 이 노래는 음악방송 1위와 신인상을 휩쓸며 이지훈을 단번에 스타덤에 올려준 곡이라고 한다. 이에 MC 김민아는 원조 타이틀에 대해 "원조 연하남?"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MC 김희철은 "(이지훈이) 요즘 친구들에게 탑골 이승기, 탑골 차은우로 불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힛트쏭'에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이 울려 퍼진다. 김민아는 "이 자체만으로 독보적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낸다고. 특히 그는 "다시 들어도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찐팬'임을 인증한다. 박효신은 허스키하면서도 풍부한 성량, 어린 나이가 무색한 깊은 감성과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특별한 창법을 탄생시킨 인물이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밖에도 이날 채정안, 김국환, 박지윤, 룰라, 코요태 등의 원조 타이틀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어떤 원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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