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이 가운데 연애를 숨기지 않았던 레이디제인의 쿨한 결별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오는 10월 14일 배우 임현태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7년간 열애해왔다고.
이에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레이디제인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주변에 연애를 숨기지 않았다는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쿨하게 열애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2021년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임현태와의 결별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레이디제인은 과거 연애에 대해 "저는 한 명을 연애하면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좀 길게 연애하는 편이다. 지금까지 따져보면 8명이다. 연애를 거의 쉬지 않았다"고 밝혔다. 거의 연하를 만났다는 레이디제인은 "두 명 제외하고 거의 다 연하다. 이상하게 저랑 성향이 잘 맞는 분 보면 연하더라. 나이차이가 가장 많았던 건 10살 연하다. 올해 3월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나이차는 10살이다.
레이디제인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레이디제인은 "공통된 이유가 있다. 항상 제가 나이가 많고 상대가 연하인 경우가 많다 보니 어련히 제가 결혼을 원할 거라 생각한다. 저는 아직 결혼생각이 없는데 상대가 '누나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원하겠지' 하고 본인이 부담을 가진다. '난 안 하고 싶다' 해도 '날 위해서 그렇게 얘기하는구나' 한다"며 "결혼 얘기가 나오면 미묘하게 어그러진다. 왜 매번 결혼 문제로 자꾸 연애가 깨지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 '홍대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현태는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최근 SBS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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