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대상을 받고 달라진 회사 대우를 전했다.
15일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는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아이브가 완전체 출격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대상 받고 회사에서 어떤 대우가 달라졌냐"고 물었다. 이에 안유진은 "우리 숙소에서 이사간다"고 했다. 이어 "6명이 다같이 큰 평수에서 살았는데 이젠 두 채로 나눠산다. 3명씩 한 집에 살며 처음으로 각방을 쓴다"고 설레어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집 1채에 방 6개 각방이 낫지 않냐"며 "서울 근교면 내가 알아봐주겠다. 대신 내가 이사할 때 같이 알아봐서 내 복비를 깎을 것"이라며 궁상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장원영은 유재석을 위협하는 톱100귀에 대해 스스로 의구심을 가졌다. 그녀는 "저는 신곡 '키치'와 '아이엠' 중에 '키치'가 좋았다. 그런데 멤버들은 모두 '아이엠'을 선호하더라. 이번에 두 곡을 공개하면서 반응이 어떻게 올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데뷔한 해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은 아이브. '아는 형님'들은 "어떤 마인드로 생활하느냐"고 물었고, 리더 안유진은 "무대 위에서는 대상 마인드, 무대 아래서는 신인상 마인드로 임한다"고 입담을 뽐냈다.
이서의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이 프로필 사진처럼 찍힌 것에 대해 감탄하던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게 진정한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며 자신들의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더 중학생 같지 않은데"라고 할말을 잃었다. 이아형 멤버들이 "수근이는 무슨 전쟁중이냐"고 의문을 표하자 이수근은 "내가 눈썹을 한번 밀었다. 저 때 더워서 부채머리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영철이는 학교 짱 같지 않아? 사실 아래 경훈이 진호 사진도 웃긴데 위에 셋이 너무 강해서 보이지가 않는다"고 황당해했다.
안유진은 "이번 정규 앨범 11곡 중에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 있다"며 "노래 '히로인'은 내 작사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어쩔수 없지 나는' 이라는 가사가 전체 노래의 절반인데 정말 노래가 좋다"고 설명했다.
아이브는 교복을 입고 '러브 다이브' 등 히트곡 부터 신곡 '키치'까지 선보이며 형님들의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에는 타이틀곡 '아이엠'을 선보이며 "예능 최초로 공개한다"고 자신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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