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는 완도군과 치유산업 홍보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어트는 글로벌 5대 호텔 체인으로 127개국에서 67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는 대부분의 객실에서 전면 통 유리창을 통해 약 50만㎡ 규모의 '서울 식물원'을 조망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협약식에는 황준오 코드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대표이사와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여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의 해양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홍보 및 발전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 특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완도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부한 임산자원을 갖춘 치유산업의 최적지로 거론되는 곳이다.
군은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치유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해양치유 완도 관광 시대'를 선포하기도 했다.
완도에서는 황칠, 전복, 해조류, 쌀, 유자, 비파 등이 주로 생산된다. 특히 황칠은 심신 안정 및 치유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는 자연 친화적인 호텔 특성을 활용해 완도 해양 치유센터를 홍보한다. 황칠 등 완도의 특산물에 대한 판매 및 홍보도 진행한다.
황준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완도군의 아름다운 해양과 산림자원이 치유산업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완도 특산품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호텔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완도의 해양치유 프로그램 체험 혜택을 부여하고, 완도 특산물이 지속해서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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