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구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1일 강릉시청 공동 모금을 통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추후 재난 현장 상황에 따라 의약품과 의료진 등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가톨릭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재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구호성금 기부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CMA)'를 통해 진행됐으며, CMA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2022년 울진 산불 피해지역, 2020년 연천·단양군 수해지역, 2019년 고성 산불 피해지역, 대구지역 코로나19 자원봉사단 파견 등 수차례 온정을 나누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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