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대본리딩이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최롬 극본, 임현욱 연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임현욱 감독과 최롬 작가를 비롯해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 등 '킹더랜드'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호흡을 맞췄다.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먼저 이준호는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만들겠다"는 훈훈한 포부를 전하며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 역의 까칠한 말투로 캐릭터의 특색을 살렸다. 겉으로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무심한 마이웨이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깊은 외로움을 숨긴 구원의 성격을 표현한 것.
임윤아는 "이 웃음이 촬영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사랑스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스마일 퀸 천사랑 역에 몰입, 외국어 대사까지 재치 있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킹 호텔 친절사원의 진가를 발휘했다.
극 중 파트너로 만난 이준호와 임윤아의 탄탄한 시너지는 단연 돋보였다. 빈틈없이 이어지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서로에게 감정을 깨닫는 모습은 잠든 연애 세포마저 깨어날 정도로 설렘을 유발했다. 현장을 환하게 밝힌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의 미소를 구원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임윤아와 킹 그룹의 '일개미 삼총사'로 뭉쳐 진한 우정을 보여줄 고원희, 김가은의 활약도 눈부셨다. 킹 에어 승무원 오평화 역의 고원희는 상사와 후배에게 치이는 고된 직장인의 일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가은은 일과 가족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슈퍼우먼 강다을 역으로 변신, 사람을 홀리는 타고난 언변으로 알랑가 매출왕의 위엄을 뽐냈다.
이준호와 극 중 입사 동기로 만난 안세하는 능청스러운 말투와 전매특허 코믹 연기로 처세술 만렙 노상식 캐릭터의 바이브를 보여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재원은 킹 에어의 훈남 승무원 이로운 역을 맡아 고원희(오평화 역)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구원, 천사랑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오평화(고원희), 이로운(김재원)의 관계도 궁금해진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했던 대본리딩 소식으로 새로운 연기 맛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때문에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칠성급 스위트 로맨스 '킹더랜드'의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고객 만족도 1004%의 VVIP 라운지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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