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경기 내내 충돌하더니 경기 뒤 제대로 붙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은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 뒤 난투극이 벌어진 순간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쳤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아스널은 32경기에서 승점 75, 맨시티는 30경기에서 승점 70을 기록하며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었다.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격돌했다. 선수들은 전후반 90분이 끝난 뒤에도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더선은 '이날 경기는 불꽃 튀는 만남으로 남았다. 경기 중 맨시티의 잭 그릴리시와 아스널의 토마스 파티가 격돌했다.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아스널의 벤 화이트의 격돌도 카메라에 잡혔다. 심판이 선수들을 떼 놓아야 했다. 끝이 아니었다. 화이트가 맨시티의 필 포드에게 접근해 멱살을 잡으며 그에게 뭔가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포든은 화이트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화이트가 유니폼을 붙잡았다. 결국 양 팀 선수들이 두 선수를 갈라놓았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화이트가 왜 포든을 괴롭히나', 'FXXX, 화이트는 정말 괴짜다', '이 에너지를 경기 중에는 볼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4대1 완승이었다. 맨시티는 아스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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