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408이 온다.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한국 출시를 앞둔 가운데, 전국 9개의 푸조 전시장에서 '뉴 408 프리뷰 투어'를 진행한다. 강남과 수원과 분당에 이어 부산과 일산(5/6~7일), 광주와 창원(5/13~14일), 대전과 천안(5/20~21일)에서 고객과 만난다.
한편 2022 파리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뉴 408은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과 비율로 이목을 모았다.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유럽 시장에서는 현재까지 약 1만6000대 계약을 상회하며 '베이비 스포츠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유럽 현지 미디어 반응도 뜨겁다. 프랑스의 자동차 전문 매체 '라거스(L'argus)'는 "뉴 408은 미적 요소로 가득해 운전에 열중하고 있던 사람조차도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운전을 멈추고 차량을 둘러보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차"라고 극찬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 역시 "뉴 408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크로스오버 모델보다 더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한다"고 인정했으며,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넓은 트렁크와 뒷좌석 공간을 적용해 실용성 측면에서 타협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뉴 408은 각종 유럽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를 통해 "럭셔리카의 디지털 스크린과 스포츠카의 핸들을 갖췄다", "후측면은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의 SUV를 닮은 터치가 돋보인다"라는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호평에 걸맞게 뉴 408은 유럽 유수의 어워드를 휩르바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2023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영국 유명 자동차 유튜브 채널 '카와우(Carwow)' 선정 '올해의 SUV'에 오르기도 했다. 또 지난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인 '2022 오토모빌 어워드'에서 "효율성 중심의 엔지니어링과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 선호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등 유럽 시장에서만 1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뉴 408은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운전석은 푸조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을 장착했으며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을 통해 민첩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까지 확장됐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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