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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등장만으로 캠퍼스 내 모든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 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머리에 화관을 얹고 요정으로 변신해 자동 심쿵 유발 비주얼로 캠퍼스를 장악한다. 학생들은 준범의 미소에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아빠 제이쓴을 잇는 준범 덕후에 등극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학생들은 준범에게 "42학번으로 만나자", "엄마 닮아서 재밌고, 아빠 닮아서 잘생겨져라" 등 덕담 한 보따리를 전한다. 이에 단독 팬미팅을 방불케 한 준범의 캠퍼스 나들이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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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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