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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독이 자책한 부분은 4쿼터 중간중간 선수 기용의 '미스'다. 하지만 전 감독의 '미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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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가 스타팅으로 나섰고, 골밑의 핵심 최부경이 전반 20분 풀 타임을 소화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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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리드 상황에서 SK는 그대로 밀어부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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