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6위로 뛰어올랐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해 88분을 뛰었다. 전술 변화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선수들이 모두 팀적으로 더 이뤄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오늘 승리로 자신감도 가졌다. 분위기 전환이 많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무실점으로 승리했습니다. 2월 첼시전 이후 3개월만입니다.
상당히 오래 됐는데요. 일단은 선수들도 개인적인 것보다 팀적으로 더 중요한 것을 이뤄낼지를 상당히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래 됐지만 오늘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하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요. 분위기 전환이 많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경기 끝나고 분위기도 상당히 긍정적이고요. 사실은 골을 안 먹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렵다는 거를 오늘 경기를 좀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손흥민 선수도 상대 역습에서 헤더로 자르는 등 무실점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모든 선수들 다 하는 건데요. 제가 특별히 뭐 그런 상황에서 잘했다라는 것이 아니고요. 그런 상황에서, 또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각자 분명히 맡은 롤들이 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또 팀을 위해서 지켜낸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 위치에서 선수들도 분명히 다 그렇게 했을 거고요. 앞으로 더 몇 경기 안 나왔지만 남은 경기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가지고 또 뽑아내야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전술적으로 변화가 상당히 많았어요. 어려울 수도 있었을텐데요.
사실 선수들도 그전부터 해오던 것들도 있었고요. 또 저희가 수비할 때는 4-4-2를 기반으로 했어요. 가장 기본적인 포메이션에서 수비를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선수들한테 특별히 크게 주의시킬 건 없었다고 생각을 해요.
일주일을 준비하면서 이런 훈련을 계속했고요. 또 선수들이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따라줬기 때문에 감독님도 이런 결정을 하신 것 같아요. 또 선수들도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했고 오늘 골 안 먹기 위해서 정말 모든 선수들이 한 명 한 명 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오늘 무실점으로 경기를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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